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사제물] 미요나 - 닉교수와 예린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19:01

    닉 교수와 예린·미요 본인 지소음.


    >


    ★★★


    작가님 대표작 닉 교수와 예린.


    >



    봉님이 맘대로 키워드 현대소설 해피엔딩 외국인 남주 사제물 다정남 첫눈에 반한 남자 첫경험 본인의 차커플 편안함 남주에게만 우연한 만남


    등장 인물


    여주 서예린 - 미술사 공부를 위해 파리 유학. 그곳에서 존경했던 닉 미쇼 교수의 강의를 듣게 되고 그에게 석사논문 지도교수를 부탁하게 된다. 논문 지도에 따라 몇 번 자신감을 가졌던 닉 미 쇼와의 만남은 견해보다 즐거웠고, 설레다 보면 그에게 어느새 남자로서의 감정이 생기는데.


    남주 닉 미쇼 - 우연히 본 지하철 역사 앞에서 피아노를 치던 동양인 여성. 그녀의 서툴지만 아름다웠던 피아노 선율을 잊을 수 없어 피아노를 치던 동양 여성도 계속 떠올랐다. 그리고 두 번 이루어진 우연한 만남이다. 매번 이상하게도 심리적으로 움직이던 동양 여성과 어울리지 않아 이대로 인연을 맺기 어렵다고 생각한 여성을 자신의 강의실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초롱초롱한 눈빛을 한 채 나에게 석사논문 지도교수가 되어주길 부탁하는 그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고, 그녀의 지도교수가 되어 에린과 사적인 간극을 가지며 검은 마음을 채우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데.


    >



    지극히 주관적인 본님 리뷰의 사제물 키워드를 좋아해서 로솔에 막 발을 들여놓았을 때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자랑해 주시는 닉 교수와 예린이 너무 궁금했는데, 이 책 또한 나쁘지 않고 나쁘지는 않은 것과는 인연이 되지 않는지 매번 아쉽게 놓쳤는데 이번 개정판에서 제목도 조금 바뀌어서 나쁘지는 않은 걸 보니 마음에 든 닉 교수를 힌님님이 이사 선물로 보내주셔서 이렇게 끝내 만나지 못하고 보게 되었다는 것.... 하지만 아쉽게도 닉 교수님은 내 냄새가 아니었다는 것 ᅲᅲᅲᅲ 나쁘지 않아도, 최근에 알게 된 일이지만, 나쁘지는 않은 외국인 남주와는 좀 맞지 않는 것 같아.대부분 사람들이 재미있게 읽은 글이 나쁘지 않은 만큼 재미있게 읽는 경우가 있는데 공통점이 외국인 남자라는 것ᄏᄏᄏ외국인 남자친구를 이성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실제로 외국인 배우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sound)설 속에 등장하는 외국 남자에게도 별로 설레는 느낌이 없는 것 같다.(대략 중세물에서 모든 등장인물이 외국인인 경우를 제외하고ᄏᄏᄏ)


    >


    >


    글은 여주의 시점과 남주의 시점에서 자신이 나뉘어 진행되지만 닉 교수는 서양인이어서인지 남의 눈이나 이런 것에 별로 집착하는 편도 아니고 교수와 제자라는 관념에 대해서도 별로 신경 쓰는 편이 아니다.자유로운 사람이었다. 내 생각이 소중해서 요즘 이 소중한 남자는 제자 예린에게도 잘 대해준다. 동양인 예린은 닉보다는 성적인 부분에서도 그다지 개방적이지 않지만 이런 예린도 은근히 기다려 준다. 뭐 자기 안에는 죠루 류은감이 폭발하는데, 이(이를 읽는지 완전한 곳이니까 ㅠㅠㅠ 9월에 읽었는데(울음)이세가 되어 쓴 리뷰와 이수 토리이 마침 완전 다 키옥쟈을 입은 것은 아니지만(눈물)), 닉 교수 자체는 매우 매력적인 인물이었지만, 문재는 내가 이 남자에 설레이고 입으면을 느끼는 것이 없었다는 것 ㅠㅠㅠ, 그러므로 글을 보면서 설레고 입으면을 만나지 못했던 것 ㅠㅠㅠ 니크 교수와 예림이 초판이 언제 왔는지는 모르지만 글이 전반적으로 조금 올드인 것이나 글에 집중할 수 없는 이유 중의 자신이었던 것 같다. 문체가 좀 촌스러워서, 요즘 당신 자신이 재미있게 읽은 '사귀기'를 쓰신 분과 같은 작가가 맞나? 라고 의심이 갈 정도였다는 것.올드한 문체와 느낌,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았던 외국인 남성들로 인해 전반적으로 글에 대한 설렘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닉 교수는 매우 매력적인 인물이었기 때문에 낡은 리뷰를 마무리 짓는 것으로 좋았다.


    >


    [남자를 지독하게 사랑한다] -미요 본인 -사귀는 거 보러가기


    [사제] 유소다 -사랑하는선생님을만나러간다.


    [사제] 정이준 -봄,그리고봄을보러간다.


    [사제] 지도연 빛나는 청춘을 보러가기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