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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드라마]블랙미러 샌주니페로(Sanjunipero)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0. 3. 5. 21:20

    Ost Heaven is a place on Earth, 천국은 이 땅에 있는 곳이야 They say in heaven love comes first 거기에는 사랑이 첫번째에요.​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은 다 봤다고 하고 ♥️ 넷플릭스 추천을 원하시는 분이라면?1단 무섭지 않고 음란 장면 너무 너무 쵸쿰잇오요.헷갈려도 끝까지 보고 개연성은 조금 떨어지더라도...견해가 있는 아름다운 드라마에요! 아름다운 건 스토리와 분위기 탓이지만...영상미가 댁을 너무 좋아하게 되요.후반부에선 영화 HER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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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네이터를 보고 맥킨지 데이비스의 팬이 된 사람과 와인 뿐만이 아니잖아요.그렇죠... 안경그 데드 역의 매킨지가 신경이 쓰여서 봤던 블랙미러는 항상 渋고 무서워해요.스토리만 만들고 있는 줄 알았는데 왜 그래? 죽음과 사랑에 대해 아름다운 드라마라니 블랙미러에도 힐링수가 있고 과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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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ᅮ 더군다나 블랙미러인줄 알고 중반까지 이해못한채로 시청했습니다.ᄏᄏ 나쁘지 않은 어느쪽이 시각여행을 하는지 계속 지켜봤지만 좋지 않아서 이번에도 또 빗나가지 않고 실제로 만나지는 않는다고 해서 겨우 알겠어.그래도 블랙미러의 매력으로 좋아!! 당황하였지만, 돌연 새롭고 참신한 반전어가 "じゃ"하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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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선주니어는 인간이 만들어낸 천국인데...만약, 선주니어 에 갈수있다면, 여러분은 가십니까...? 요키에게는 결국 제대로 된 삶을 살 기회인 반면 켈리에게는 무의미한 영원.어떤 인생을 살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나는 제대로 살아보지 않아서 아직 잘 모르겠어.. 노인이 되면 젊음이 무척 그리워질까?하지만 영원하다는 것이 좀... 하지만 선주니어에서 살다 죽고 싶을 때 죽을지도 모르니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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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부분에서 켈리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 이야기를 하면서 살펴본 사람은 장면.개인적으론 최고의 명장면이 언제 결혼 후의 삶이 어디인지를 실감하게 해줬다고 할까. 그래서 부모님께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결혼, 배우자의 죽음 sound... 향수를 자극하는 배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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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요키는 sound 통증 캐릭터라서 더 가슴 아팠다.2쵸쯔살에 사 그 때문에 식물 인간이 되어 아무것도 경험하지 못한 아기 같은 사람.그토록 바라던 삶을 살 기회를 아내 sound라야 sound를 통한 사람을 만인 사랑하는 시각을 놓칠까 봐 꼭 미안하다고 붙잡는 모습이 너무... 불쌍했다. 매킨지의 눈빛 연기도 한 마디 두 사람의 입장은 그 무과인도 달랐기 때문에 켈리의 선택도 이해할 수 있었고 요키도 이해할 수 있었다.49년간 일남과 인생을 공유한 여자와 평생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채 살아 있는 여자.어떻게 서로를 이해해야 스토리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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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이기적인 선택으로, 정의없는 영원을 살고 싶다고 서로 상처받았을 예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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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도 불구하고 켈리 차관보와 요키는 제2의 인생을 맞는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린다.노인이 된 사람들도 여전히 마음만은 젊음이라는 게 느껴졌기 때문일까.엔딩크레딧 보면서 눈물이.... 눈물이 났어 아니 이걸 보면서 왜 눈물이 너무 많은 거야?어이없었지만 어린애 같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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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가 갑자기 요키를 택하는 이 정스토리는 결국 가장 오인?하는 부분이긴 하다.러닝타이다이 짧아서 급전개가 된것 같아... 하지만 나는.. 살 만큼 살아서 아플 만큼 아팠다면 새로운 삶과 사랑을 선택하는 것도 나름대로 현실적인 정스토리의 결국라고 생각한다. 살면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대충 짐작이 가지만 딸과 남편을 가장 먼저 보내고 혼자 아파했을 켈리.선주니어 펠로에서 재미와 쾌락만을 강조한 것은 아픈 증상을 잊으려는 노력이었을 것이다.딸과 남편에 대한 슬픔을 묻는 과정, 요키를 얼마나 사랑하게 됐는지 등 그 긴 느낌의 시각이 간호사에게 준비됐다고 이야기함으로써 생략된 것이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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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은 열 냥짜리 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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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설마.. 맥켄지 얼굴로 납득한 건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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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생각을 가슴에 심어준 바다씬퀴어, 대나무소리, 안락사, 결혼, 영원...왠지 엄청 여운이 남는 드라마야...그리고 둘다 연기도 잘하구요. 인간에 2번째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과연 더 내게 될까.켈리와 요키의 삶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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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락실에서 요키에게 일하던 그 청년은 어떤 삶을 살아온 할아버지였을까. 저 사람에게도 안 한 2번째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It's got different endings depending on if you're in one or two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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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터 레스트에서 찾은 첫 토라스토고프그와잉 저의 성향 아악 https://www.etsy.com/listing/527076421/san-junipero-art-print?item_group_id=PG_527076421 나쁠 것 같은 사건 팔기? 개 부럽네 정말 외국인들 덕질수준 농담이 아니야....부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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