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백내장 헤드라이트(전조등) 복원... 셀프로 해 보자!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18:35

    지난주까지만 해도 온도는 높았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 그렇게 덥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 주에는 습도가 매우 높아 더위를 느낄 수 있다.​ 하나 21(금)회사 1에서 퇴근이 늦어졌다.무거운 전동 드라이버로 본인사 하나, 000개 정도 해결하면 어깨, 목이 포그~는 한다.덕분에 토요일 1늦잠 잤다(9시 기상!)을 잤다는 것.통상 7시면 기상이지만 그 내용이야...​ 하나 31(토)당 1은 KCC오토 7월의 시승 행사가 있는 날!팀장 이하 멤버는 언제나 그렇듯 기꺼이 맞아 주지만 언제부턴가는 차를 구입하기 위한 방문도 아닌데, 전시장에서 영업하는 분들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으면서 커피를 으깨어 돌아가는 모습이 거북하게 보여서 죄송한 생각했다.하나 4년 하나 2월 출고 향후 5년 가까이 자신처럼 퐁질봉잉게 전시장을 도우봉잉에 들어간 진상(?)가 또 있을까? 후후후, 가고싶기도 슬슬 접어놓고...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지난주에 작업하려고 했는데 택배가 안와서 못했던 작업을 스스로 해보자! 무슨 작업?헤드라이트 복원 작업! 공도상에 운행 중인 차 중에서 연식이 좀 있는 차를 보면 전조등이 흐린 백화현상(?)이 있는 차를 자주 목격할 수 있다.헤드라이트 전면부가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 주행 중 발생하는 모래 등으로 인한 미세 스크레치 사이로 각종 오염물질이 침입해 햇빛을 쬐며 바래다 보면 세차를 해도 백화현상을 맞는다.1부, 그렇지 않은 차도 있지만...그런 백화 현상(백내장?(웃음)가 있는 차량은 어떻게든 전조등 램프를 교환했다고 해도, night 주행시 시야가 굉장히 어둡고, night 주행에 의한 피로감도 높아진다.좀 더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내용이었다.조카사위가 타고 있는 차량이 그런 차량에 부딪혔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night 운전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잘못하면 교체한다는 각오로 도전해 보기로 한 것이었다.​ 사전에 WD-40가 본인 치약으로 복원하는 영상을 봤는데 더 효과적인 노하우의 영상을 꾸게 되었고 그래서 그 노하우울 선택했다.헤드 라이트에 생긴 슥렛치을 사포로 다듬고 투명한 랏카 페인트류를 도포하는 방법이었던 ​ 예정치 않도록 2주 연속으로 조카 사위의 집을 방문^^복원 도구(?)과 전조등 탈 것을 위한 라치에쯔 렌치, 소켓(복스알)준비 작업을 시작했다.벌써 작업전의 헤드 라이트의 상태를 살펴보자! 사진상에서는 아직 희미해 보이지만, 실물은 사진보다 조금 흐릿한 현상이 강했다.


    >


    >


    >


    >


    >


    물레방아를 사용하기 위해 전조등을 탈거했습니다.물을 뿌리면서 사포를 하다 보면 아무래도 사포로 깎이고, 과로는 잔해로 차량 오염을 막기 위해 마스킹 작업 대신 탈거를 선택했습니다.※투싼(2007년형)라이트 타려면 하나 0mm 6각 소켓이 필요합니다. 거의 닮지 않을까?​ 설명서 중이었음에도, 설명서 등은 무시(?)...복원 키트에는 400발의 천 사포 테카와 400,600, 하나 000발의 종이 종이 줄이 들어 있다.육안으로 본 스크래치 상태가 심해서 보이지 않는 400발의 천 종이를 곤노히하고, 400발짜리지 사포질으로 시작한 것은 결과론적으로 잘못됐어!설명서대로, 400공포 사포 테카부터 챠궁챠궁 묻는 분무기에 뿌리고 가면서 작업해야 할 것입니다.물세척 팁이라면 헤드라이트 표면, 사포 양면에 물을 충분히 분사한 뒤 어느 정도 힘을 줘 무상무념하고 쓱쓱 문질러 준다.가시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손으로 만지면서 물이 마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물을 분사하면서 물보라를 해주는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물을 주고 방수 별로 골고루 물보라를 해주셔야 합니다.어라??? 이거 더 망치는 거 아니야???? 라는 불안이 엄습하는데... 걱정할 필요 없어요.제가 했잖아요! 후후 ​ 400→ 600→ 하나 000단계의 사포 테카 지지 마라 40여분 계속되고 라이트의 표면 등에 남은 사포질 흔적을 분무기(다이소 표 3,000원의 압축 분무기 추천!)에서 씻어 낸 뒤 마른 아주 가는 실의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주고, 하나 0분 정도 자연 건조를 시킨다.


    >


    >


    ※위 사진의 무수한 점이 없게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_-;


    >


    물기가 쉽게 마르는 것을 확인하고 라이트 주변(실링 등)에 복원제가 새지 않도록 커버링 테이프로 마스킹 작업을 하여 복원제(?)를 시발도포했다.첫 도포는 뿌리듯 살짝.​


    >


    5여분을 기다린 뒤 2차 도포 1차 때보다 더 천천히 움직이고 도포!1차 도포했을 때보다 투명하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역시 5여분을 기다린 뒤 3차 도포 점점 투명도가 높아졌다.


    >


    건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커버링 테이프 부분을 손으로 살짝 눌러 지문이 찍히거나 제대로 된 생각이 있다면 더 건조해야 할 것이다.헤어 드라이기를 이용하면 더 빨리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아.야외에서 하므로 자연 건조&핸디캡 선풍기에서 충분히 건조하자!​ 약 30여분의 건조를 마치고 복원제가 손에 부착하지 않음을 확인한 뒤 헤드 라이트를 장착했습니다.​


    >


    >


    >


    >


    >


    어쨌든, 원래의 상태에 비해 헤드라이트가 호전되어 보인다^


    >


    >


    저녁 식사 후 라이트를 켜봤다.이미 설명했듯이 무수히 많았다는 점을 완벽하게 제거하지는 않았는데... 결과가 영 마음에 안 들어. 차주의 조카사위는 이것만으로도 훌륭하다고 하는데... 작업을 해본 결과...동봉된 설명서를 꼭 읽고 할 것!!!-수포집은 차로 라이트에 승차한 후 작업을 추천! 그대로 작업할 때는 동봉된 마스킹 테이프를 제대로 붙여서 작업할 것! (자칫 도장면의 손상을 입을 우려가 있습니다) - 복원제를 도포는 라이트 장착 후 커버링 테이프 작업을 꼼꼼하게 + 넉넉하게 한 후에 할 것을 추천하는 복원제 건조 시간이 상당히 길거나 장착 시 라이트 표면에 손 자국이 남을 수 있으므로 지속성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당분간은 백화현상으로 인한 저녁 운행 시 불편함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으므로 일단 만족해야 할 것임.가장 최근 내 머릿속을 스쳐가는게 뭐야? 임팩트 전동 드라이버를 활용해서 종이편리함을 잘 할 수 있는 악세사리 생각 ᄏᄏᄏ


    댓글

Designed by Tistory.